불용 장비 폐기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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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기업·관공서 PC, 보안 위협의 뇌관 되나” ● 중고 시장에 유통되는 폐기 PC, 민감한 데이터 노출 위험 커져 ● 데이터 파기 절차 의무화 필요성 대두…안전 폐기 규정 강화해야 기업과 관공서에서 사용하던 PC의 폐기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기밀 자료가 유출될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경우 폐기된 PC가 중고 시장에 유통되거나 무분별하게 재사용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민감한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보안 사고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관공서와 기업의 폐기 PC가 적절한 데이터 삭제 과정 없이 중고 시장에 유통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됐다. 일부 공공기관의 경우 데이터 삭제 과정 없이 수천 대의 PC를 ..